[핫클릭] 폭우 속에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, 숨진 채 발견 外<br /><br />▶ 폭우 속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, 숨진 채 발견<br /><br />최근 전북 임실에서 폭우 속에 옥정호로 수영하러 들어갔다 실종됐던 50대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(18일) 오후 2시 55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5일 오후 7시 42분쯤, A씨의 지인은 "A씨가 물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"며 112에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임실 지역에는 사흘간 290㎜의 비가 내린 상태였는데 A씨는 일행의 만류에도 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▶ '철기둥' 김민재,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<br /><br />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 6월까지 5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바이에른 뮌헨은 오늘(19일)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소식을 전하며 "등번호는 3번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 만에 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김민재의 최소 이적료는 5천만 유로, 우리 돈으로 약 71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, 2억4천만원에 팔려<br /><br />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.<br /><br />미 경매업체 LCG 옥션은 지난 16일 경매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19만372달러, 우리 돈으로 약 2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공장에서 밀봉된 상태의 4GB인 이 아이폰의 원래 판매 가격은 599달러, 우리 돈으로 76만원 정도였는데, 낙찰가는 원래 가격보다 무려 317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.<br /><br />이번 낙찰가는 1세대 아이폰으로는 역대 최고가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